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첫 번째 공식 사운드트랙 ‘사운드 트랙 볼.1(SOUND TRACK VOL.1)’을 발매했습니다. 이번 앨범은 지난 24일 정오에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었으며, MD 매장에서 키트앨범(KIT Album)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. 
앨범에는 아르떼뮤지엄의 대표 미디어아트 작품인 ‘아르떼 뮤지엄 x 오르세미술관’과 ‘라이트 오브 마스터피스’에서 사용한 음악이 담겨 있습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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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르떼 뮤지엄 x 오르세미술관’: 아르떼뮤지엄과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이 협업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, 12곡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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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라이트 오브 마스터피스’: 서양미술사의 거장들을 조명하는 작품으로, 8곡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.
이번 앨범은 20곡의 수록곡을 포함하며, 생상스, 에릭 사티, 드뷔시, 쇼팽, 비발디, 모차르트 등의 명곡과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
이 프로젝트는 얼터너티브 밴드 ‘이날치’의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 장영규 음악 감독이 이끌었고, 현악 앙상블 ‘필스트링(PHILSTRING)’이 참여하여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음악을 선보였습니다. 